김태형 연출의 창극 ‘우주소리’ 공연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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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호 31면

독자이벤트

중앙SUNDAY S매거진 독자 여러분을 국립창극단 신작 ‘우주소리’ 공연에 초대합니다. 국립창극단이 야심차게 기획한 신창극시리즈로, 연극·뮤지컬계 섭외 1순위 김태형 연출의 창극 첫 도전으로 더욱 주목되는 무대입니다.

작품마다 기발한 발상과 참신한 형식을 선보여온 김태형답게 사상 최초의 ‘SF창극’을 선보입니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James Tiptree Jr)의 단편선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을 원작으로, 우주로 떠난 소녀가 뇌 속에 자리 잡은 외계 생명체와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는 경쾌한 우주 탐험기입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독자분께서는 중앙SUNDAY S매거진 최근호를 읽으신 소감을 10월 17일 오후 6시까지 e메일(sunday@joongang.co.kr, 성함과 개인 휴대전화번호 기입 필수)로 보내주세요. 선정되신 10분께 25일자 R석 티켓을 2매씩 드립니다. (10월 19일 오후 중 개별연락)

공연명: 창극 ‘우주소리’  초대일시: 10월 25일(금) 오후 8시 공연
장소: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티켓 현장수령)  문의: 02-228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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