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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업계 불량률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 등과 관련, 신용조사를 받은 사람들이 1백 명에 3명 꼴로 신용불량자로 판정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신용평가(주)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을 제외한 각종 신용정보 이용기관이 이 회사에 개인신용조회를 의뢰한 건수는 모두 86만1천25건으로 이중 3·03%인 2만6천1백26건이 신용불량으로 통보됐다는 것.
업계별 불량률은 리스업계가 6·31%로 가장 높았고 상호신용금고가 5·63%, 전문카드업계가 4%의 불량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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