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홍시 줍고, 우중 산책… 양산 사저의 문 대통령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연차 휴가를 내고 경남 양산 사저에 머무는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제73차 유엔총회 참석 등 3박 5일간의 미국 뉴욕 방문을 마치고 지난 27일 성남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문 대통령 내외는 공군 1호기에서 내리자마자 공군 2호기로 갈아타고 곧바로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으로 내려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던 중 떨어진 감을 주워들고 있다. [사진 청와대]

미국 방문과 이번 추석 연휴 기간과 맞물려 고향을 찾지 못한 문 대통령은 28일 하루 동안 연차 휴가를 내고 주말를 보낸 뒤 30일 오전 청와대로 돌아왔다. 이번에 하루 연차를 쓰면서 문 대통령이 쓴 연차는 모두 10일이 됐다. 문 대통령의 연차휴가일 수는 총 21일로 앞으로 11일이 남게 됐다.
다음은 문 대통령 내외가 28일 경남 양산시 천주교 하늘공원 묘지의 선영에 참배한 뒤 거니는 모습과, 29일 사저 야산을 산책하는 사진이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의 숲길을 걷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던 중 저수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던 중 저수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던 중 저수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 청와대]

28일 하루 연가를 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시 천주교 하늘공원 묘지에 있는 선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후 UN총회를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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