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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황혜영 4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홍콩=박병석 특파원】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영숙(테레사여고)과 황혜영(한체대)이 그랑프리 파이널스 배드민턴대회에서 여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7일 홍콩 퀸 엘리자베스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여자단식 예선 리그 3조 경기에서 이영숙은 영국의「헬렌·트로크」와 접전 끝에 2-1(11-12, 11-8, 11-4) 로 역전승, 조수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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