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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지인과 함께하는 진짜 여행 ‘관광두레’

중앙일보

입력

숙박이 여행이 된다!여수 금오도 캠핑장

여수에서 자연경관이 수려하기로 첫손에 꼽히는 금오도.선착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폐교를 리모델링한 금오도 캠핑장이 있다.  아침에 멋진 일출을 보고, 한낮에는 바다를 앞마당 삼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캠핑사이트, 글램핑, 게스트하우스 등 취향과 여건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마을 주민이 정성껏 준비한 백반 정식도 맛볼 수 있다.카약, 스노클링, 요트 투어, 바다 낚시까지 다양한 체험 거리가 있다.
* 예약은 홈페이지(campgold.modoo.at)로 받는다.

미션 임파서블! 북한강 자전거 투어

강원도 춘천 서면에는 ‘쟁강협동조합’ 관광두레가 있다.  쟁강은 북한강의 옛 이름으로, 게스트하우스가 연합해 관광두레를 만들었다. 숙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쟁강협동조합의 대표 프로그램은 자전거 투어!아름다운 강변에서 자전거를 타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가 더해진다.누를 타고 나가 호수 위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일출 카누 투어’도 운영한다.
* 홈페이지(clank.modoo.at)로 여행과 숙박을 문의할 수 있다.

딱딱한 데크로드 아니라 흙을 밟는 길, 잣향기푸른숲 여행

조금 더 깊은 가평을 만나고 싶다면, ‘가평주민여행사 가치가’를 주목하자.가치가가 추천하는 가평의 숨은 여행지는 경기도잣향기푸른숲!우리나라 최대 규모 잣나무숲으로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치가 여행사는 잣향기푸른숲을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잣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톤치드를 만끽하고가평의 건강한 농산물로 농부무스비도시락을 만들 수 있다.
* 홈페이지(gachiga.kr)로 예약을 받는다. 1인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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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양보라 기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작=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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