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퇴폐 술집 우체국 지하 영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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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수원=김영석 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28일 현직 경찰관으로 수원 우체국 지하에 극장식 스탠드바를 운영하며 일명 뱀쇼·어우동쇼 등 음란퇴폐쇼를 공연케 한 안양시 안양6동 529의12 팔도관광 주인 최기명씨(40·안양경찰서 정보과 형사) 등 퇴폐쇼 공연 4개 업소 주인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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