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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창의 융합형 4차 산업혁명시대 전문직업인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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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학 단장

김성학 단장

유한대학교는 산·학간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산업 기반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사회수요맞춤형 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VISION 2020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인 ICT 융합분야와 연계된 학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및 산업체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 산업동향/연계지역/인력수요 분석을 통해 8개의 사회맞춤형협약반(네트워크운용관리자양성반, 스마트콘텐츠개발자양성반, 자동화장비프로그래머양성반, 건축설비설계자양성반, 복합사출금형설계자양성반,운송기기디지털디자이너양성반, 인테리어디자인실무설계자양성반, i-패션기획유통실무자양성반)을 선정해 현재 111개의 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1차연도에는 164명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했고, 2차연도는 218명의 학생을 선발해 교육 중이다.

유한대학교는 ICT 융합분야 학과를 중심으로 8개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운영 중이다.

유한대학교는 ICT 융합분야 학과를 중심으로 8개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운영 중이다.

특히 유한대학교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되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기업 수요조사에서 직무별 교육과정 로드맵 선정까지 9단계의 NCS 기반 직무분석을 통해‘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특히 NCS기반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창의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공동선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작품 개발, 산업체특강, 학생역량강화캠프, 미래비전특강, S-OJT직무교육, 산업체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의 산업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을 중심으로 동부지역의 서울구로디지털산업단지, 서부지역의 부천·인천 남동산업단지를 연계하는 ICT 융복합산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사회수요맞춤형 대학체제 전환을 완성하기 위해 TRUST YU&I 공동훈련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은 정보통신, 건축, 디자인 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친화형 학사운영 제도개선, 교육품질관리 및 성과창출 고도화, 사회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과 현장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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