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촌 주민에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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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병렬 문공부장관은 19일 휴전선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자유의 마을 대성동과 민
통선의 최북단 통일촌에 가정용 생필품을 연말선물로 전달하고 주민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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