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몸을 위한 최선 셀프메디케이션』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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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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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위한 최선 셀프메디케이션』
배현 지음
코리아닷컴
 368쪽, 1만6000원
감기나 두통 증세가 생기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가정상비약이다. 일반의약품은 제대로 알고 적절히 사용하면 각종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몸을 위한 최선 셀프메디케이션』은 증상에 알맞은 약을 찾아주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자처한다. 기침·복통·인후통·근육통·발열 등 다양한 증상에 흔히 쓰이는 일반 약의 성분과 효과, 부작용을 소개한다. 오·남용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약을 복용하는 법을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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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건강 유전자를 깨워라』
현용권 지음
모시는사람들
240쪽, 1만1000원
예전보다 영양 상태와 의료 환경이 개선됐지만 질병의 위협은 여전하다. 해마다 새로운 질병이 발견되고 난치병 인구는 점점 늘어난다. 『내 몸의 건강 유전자를 깨워라』는 삶의 태도를 가다듬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한 100세를 맞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한의사인 저자는 질병의 치유와 건강 회복은 개인에서 비롯된다고 여긴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 건강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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