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3총사″ 김만회·김재천·유승신 해트트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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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이포(말레이시아)=연합】한국 남자하키대표팀은 18일 이포아즐란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4회 인터콘티넨틀컵 국제대회 아시아예선전 4일째 경기에서 약체 대만을 14-0으로 대파, 3연승으로 우승문턱에 다가섰다.
한국은 이날 콜게터인 김만회를 비롯한 김재천 유승진이 각각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김종갑이 2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20일 사실상의 결승전인 홈팀 말레이시아와의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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