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는 8일 공업용약품으로 아파트와 빌딩등지의 식수탱크·상수도관 부식방지제를 무허가로 만들어 팔아온 삼부수질 대표 김용성씨 (50·서울 응암동 616의31)를 공중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 회사 직원 최두석(31)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등은 허가 없이 지난해7월 경기도 고양군 화전면에 공장을 차려놓고 식품첨가용이 아닌 값싼 공업용약품으로 상수도 부식억제제를 만들어 아파트 빌딩등에 지금까지 1억여원 어치를 팔아 온 혐의다.
치안본부는 8일 공업용약품으로 아파트와 빌딩등지의 식수탱크·상수도관 부식방지제를 무허가로 만들어 팔아온 삼부수질 대표 김용성씨 (50·서울 응암동 616의31)를 공중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 회사 직원 최두석(31)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등은 허가 없이 지난해7월 경기도 고양군 화전면에 공장을 차려놓고 식품첨가용이 아닌 값싼 공업용약품으로 상수도 부식억제제를 만들어 아파트 빌딩등에 지금까지 1억여원 어치를 팔아 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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