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공 자치 크렘린서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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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스크바AFP=연합】크렘린당국은 보다 많은 정치·경제·문화적 자치권을 허용해 달라는 에스토니아공화국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다고 에스토니아 당 제1서기 「바이노·발리아스」가 모스크바에서 소련 지도층과 만난 뒤 TV를 통해 밝힌 것으로 6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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