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전반기 관례에 비춰 보면 이달 하순 진행될 국회의장단 인선 때 두 사람이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열린우리당 고위 관계자는 "1일과 2일에 걸쳐 전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회의장 후보 무기명 추천에서 임 위원장이 김덕규 국회 부의장을 눌렀다"며 "3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17대 전반기 관례에 비춰 보면 이달 하순 진행될 국회의장단 인선 때 두 사람이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열린우리당 고위 관계자는 "1일과 2일에 걸쳐 전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회의장 후보 무기명 추천에서 임 위원장이 김덕규 국회 부의장을 눌렀다"며 "3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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