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현대차, 호주 ‘카 넥스트 도어’에 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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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현대자동차가 호주의 차량공유(카셰어링) 업체 ‘카 넥스트 도어(Car Next Door)’에 투자한다. 현대차는 카 넥스트 도어와 협업해 고객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현대 오토 링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호주 현지에 판매하는 신차에 스마트폰으로 차량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거는 기능을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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