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서비스대상-종합대상 롯데관광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상품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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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백현 대표·사진)이 ‘2018 한국서비스대상’ 여행서비스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지난 47년간 고객만족서비스만을 생각하며 여행업계를 우직하게 걸어온 롯데관광은 여행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관계사를 구축하여 종합여행그룹으로 성장했다. 롯데관광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에는 항상 고품질의 여행서비스가 중심이 되어 운영됐다. ‘Life Together’라는 경영이념 아래 롯데관광만의 차별화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 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롯데관광은 CEO 전속 고객만족팀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소리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상품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전 직원이 실제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간접적으로 수집하고 직접적으로 개선점을 구상하는 시스템은 업무 유대감 강화 및 전문성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롯데관광은 내부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은 내부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자체와 함께 연계한 국내여행 상품을 개발하며 지속적으로 이슈화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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