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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주국 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시법종목인 태권도에서 한국이 금 9·은 4·동 2개를 획득, 종주국의 위세를 과시한 가운데 20일 폐막됐다.
한국은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페더급결승에서 장명삼이 터키의 「야기스·센기스」에 판정승, 9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헤비급결승
지미킴(미국) 판정 김종석(한국)
▲동3위=호세루이스(스페인) 미첼(서독)
▲여자헤비급결승
린넷러브(미국) 판정 장윤정(한국)
▲동3위=위본 프랑센(캐나다) 우테 궤스터(서독)
▲남자페더급 결승
장명삼(한국) 판정 샌기스(터키)
▲동3위=사메르(요르단) 이브라림(사우디아라비아)
▲여자페더급 결승
안네메트(덴마크) 우세 추레야탄(터키)
▲동3위=김소영(한국) 암파로(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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