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영석 기자】85년 9월 이후 7차례에 걸쳐 연쇄강간살인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화성군에서 또다시 여중생이 목 졸러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일 화성군 팔나면 가재리 농수로에서 이 동네 안기순씨(54·여)가 폭행 당한 후 피살 된지 9일 만이다.
16일 오전 6시50분쯤 화성군 태안읍 진안1리 박수용씨(50·농업)의 둘째딸 상희양(14·A여중 1년)이 자기 집 건넌방에서 목이 졸려 숨져있는 것을 아버지 박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화성=김영석 기자】85년 9월 이후 7차례에 걸쳐 연쇄강간살인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화성군에서 또다시 여중생이 목 졸러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일 화성군 팔나면 가재리 농수로에서 이 동네 안기순씨(54·여)가 폭행 당한 후 피살 된지 9일 만이다.
16일 오전 6시50분쯤 화성군 태안읍 진안1리 박수용씨(50·농업)의 둘째딸 상희양(14·A여중 1년)이 자기 집 건넌방에서 목이 졸려 숨져있는 것을 아버지 박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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