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축구예선 선수 안 와 하루 천만 원 국고낭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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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전=김현태 기자】올림픽조직위가 대전에서 열릴 축구예선경기 참가 외국선수단을 위해 지난 6월말 유성관광호텔 객실 1백30개를 선수단숙소로 지정, 3일부터 사용키로 예약했으나 외국선수단이 5일 현재 한 명도 오지 않아 방을 비워놓고 하루 1천만 원의 방 값을 낭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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