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알리는 꽃, 코스모스와 국화. 이 두 꽃은 신이 처음과 마지막으로 만들었다고. 신이 처음으로 코스모스를 만들었지만 가냘프고 흡족하지 않아 여러가지 꽃을 만들었다 한다. 그 덕에 세상에 여러가지 꽃이 생겨나게 됐다는데.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탄생한 꽃이 국화라는 말이 전해온다. 꽃의 시작과 끝, 그 전말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 가을.
하현옥 기자
가을을 알리는 꽃, 코스모스와 국화. 이 두 꽃은 신이 처음과 마지막으로 만들었다고. 신이 처음으로 코스모스를 만들었지만 가냘프고 흡족하지 않아 여러가지 꽃을 만들었다 한다. 그 덕에 세상에 여러가지 꽃이 생겨나게 됐다는데.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탄생한 꽃이 국화라는 말이 전해온다. 꽃의 시작과 끝, 그 전말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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