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표' 전북 지방선거 투표 순조…오전 8시 투표율 5.5%

연합뉴스_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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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투표하는 고운 손&#39;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인 13일 오전 전북 전주 문학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18.6.13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9;투표하는 고운 손&#39;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인 13일 오전 전북 전주 문학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18.6.13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인 13일 전북 61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북에서는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 109만7천213명 중 8만3천827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5.5%를 기록했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고창군과 순창군으로 각각 7.9%이며, 가장 낮은 곳은 전주시 완산구로 4.6%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8∼9일 이뤄진 도내 사전투표율은 27.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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