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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초역세권 개발호재, 소형 아파트 같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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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삼전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삼전 솔하임 9차(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에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324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48㎡ 216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20~48㎡ 108가구다.

삼전 솔하임 9차

 삼전 솔하임 9차는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천왕역(7호선)과 온수역(1.7호선)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오류IC를 통해 경인로 진입이 쉽고 남부순환로·부간선도로도 가깝다. 삼전 솔하임 9차가 들어서는 오류동은 서울에서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던 곳이었다. 하지만 최근 행복주택단지,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 최첨단 ICT산업단지인 온수산업단, 고척뉴스테이(2214여 가구), 개봉뉴스테이(1089여 가구)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줄을 이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내부는 1룸과 2룸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가구는 2베이와 3베이로 설계돼 아파트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내집 마련 수요자들을 고려해 2룸 비율을 높였다. 분양가는 주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900만원대 초반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로 투자비 부담을 줄여 준다.

문의 02-6449-1245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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