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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골프장·클리닉·헬스케어·콘도·렌터카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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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신동아골프(사진)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법인 무기명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회원가격으로 여러 골프장과 레저 관련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다기능 회원권이다. 수도권 골프장 30여 곳에서 회원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골프장은 주중 그린피가 17만원 정도지만 신동아골프 회원은 7만5000원만 내면 일반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 해외골프여행도 실속가로 이용할 수 있다. 클리닉 서비스를 비롯해 헬스케어(스포츠센터·드라이빙레인지 등)와 콘도·렌터카 등도 회원가로 누릴 수 있다.

신동아골프 특별회원권

이 같은 다기능 회원권은 선진국형 골프 시스템이다. 일본 PGM(퍼시픽골프매니지먼트)과 NGM(니혼골프멤버쉽)의 경우 회원권 하나로 일본 각지 제휴 골프장에서 회원 대우를 받으며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 이 같은 시스템을 국내에선 신동아골프가 14년 전에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신동아골프는 또한 골프장과 장기 계약을 맺고 회원 대우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특히 직접 각 골프장과 ‘무기명·법인회원권’을 구입해 서비스하고 있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기 보증금을 전액 반환해줘 재가입율이 70%에 이른다.

신동아골프는 이와 함께 제휴 골프장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골프장과 직접 제휴를 맺거나 해당 골프장 회원권을 갖고 정식 예약을 거쳐 신동아 회원을 무기명 회원 자격으로 보내기도 한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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