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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대구 교육 1번지에 역세권, 5일 1순위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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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대구 수성구에 브랜드 아파트가 선뵌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투시도)다.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118㎡ 414가구 규모로, 이중 1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힐스테이트 범어

대구 수성구는 경신고·대구과학고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문학군이 형성된 지역이다. 수성구는 학원가도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이 좋다. 대구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범어로데오거리와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대구고등법원 등이 가깝다. 서울 여의도 공원의 다섯 배에 달하는 범어공원(약 113만㎡)을 비롯해 시민체육공원,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회관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현관 양면 신발장과 팬트리, 자녀방 붙박이장, 파우더·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컬처존·헬스존)로는 멀티카페, 연회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약은 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5일 해당지역 1순위(대구 거주 1년 이상), 7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계약은 26~28일 사흘동안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KTX 동대구역 인근(대구 동구 신암동 242-37번지)에 있다.

문의 1855-0414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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