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리점업무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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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부동산투자에 관한 자문회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대한 부동산 컨설팅 센터 (대표 김기완) 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홍콩의 현지 부동산투자자문기관과 제휴, 국내 대리점업무를 맡는 한편 캐나다. 아르헨티나·에콰도르 등에 대해서도 현지에 나와 있는 각종 부동산정보를 확보, 이를 국내투자가들에게 소개해 주고 있다.
대한부동산컨설팅센터는 특히 해외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민에 관한 각종 정보도 제공해주고 있다.
자문에 따른 비용은 무료인데 이는 소개한 물건의 매매가 성립될 경우 외국의 관례대로 파는 쪽에서 소개료를 지불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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