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아시아서 즐기는 럭셔리 크루즈 여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유럽이나 미국을 가지 않아도 럭셔리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아시아 크루즈 시장을 이끌어온 겐팅 홍콩이 2016년 선보인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드림 크루즈를 탑승하면 된다.

드림 크루즈

드림 크루즈는 2척의 15만t급 초대형 크루즈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드림 크루즈의 첫 번째 선박으로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하는 겐팅 드림호는 시간이 부족한 젊은 층을 겨냥해 주말 2박 해상 크루즈 일정을 비롯해 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 등을 기항하는 3박, 5박 크루즈 일정을 제공한다.

드림 크루즈는 가족 및 단체 여행객이 즐 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진 드림 크루즈]

드림 크루즈는 가족 및 단체 여행객이 즐 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진 드림 크루즈]

쌍둥이 선박 월드 드림호는 동일한 2박 해상 크루즈와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나하와 미야코지마를 기항하는 5박 크루즈, 베트남 다낭과 하롱베이를 기항하는 5박 크루즈를 제공한다.

드림 크루즈는 3400명의 승객과 2000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승객 대비 승무원 비율이 약 1.6:1로 럭셔리 크루즈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70% 이상의 발코니 캐빈과 100개의 커넥팅 룸으로 구성돼 가족 및 단체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더 팰리스’ 예약자는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드림 크루즈 한국사무소(02-733-9033).

김승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