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평촌·산본 생활권, 초역세권 매력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현대건설이 6월 경기 군포시 옛 보령제약 부지(금정동 689번지)에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금정역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 아파트·오피스텔 1482가구(실) 규모다. 아파트 843가구(전용면적 72~84㎡)와 오피스텔 639실(전용 24~84㎡)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인 게 특징이다. 단지 안에 군포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쇼핑몰(스트리트몰+인도어몰 결합, 연면적 5만5000여 ㎡)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직접 연결될 예정인 힐스테이트 금정역 투시도.

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직접 연결될 예정인 힐스테이트 금정역 투시도.

단지 내 군포 첫 하이브리드몰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금정역(1·4호선)과 2층 데크로 바로 연결(예정)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전철로 서울 용산역 30분대, 사당역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19년 금정역 1호선 급행열차 정차역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된다. 현재 추진 중인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삼성역까지 3개 정거장(10분대)이면 갈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평촌IC와 1번 국도, 군포로 등이 가깝다.

 평촌·산본신도시 편의시설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더블 생활권 단지다. 홈플러스·이마트·롯데백화점·뉴코아아울렛·평촌아트홀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하다. 인근에 관모초, 금정초·중, 곡란중, 산본중·고, 평촌 학원가 등이 있다. 안양천과 산본천, 호계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안양·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으로 출·퇴근이 쉽다.

 아파트는 4베이·오픈형 주방 등 설계가 적용된다. 49층 랜드마크 설계로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가구에는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3면 발코니(전용 84㎡B) 등이 제공된다. 오피스텔은 원룸부터 테라스형, 방 3개 등 구조까지 다양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판매시설 하역주차 제외)에 조성된다. 200만 화소 CCTV와 세이프 드롭오프존 등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북카페, 키즈&맘스카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다.

힐스테이트만의 최첨단 시스템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어플로 조명·가스·난방·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와 호환 가능한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과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전기통합형 실별 온도조절기 등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현관 안심카메라와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 제어 시스템(S-IT),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무인택배시스템, 소등 지연 스위치, 디지털 가스계량기 등을 설치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서울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데다, 인근 산본·평촌신도시에 새 아파트로 이동하고 싶은 수요가 풍부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49층 초고층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군포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홍보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60-3번지 태성빌딩 5층에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군포시 금정동 689-2번지에 6월 중 문 열 예정이다.

문의 1644-0048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