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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산업대상] 독자적 마찰재 기술로 세계 30여 개국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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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제조품질 부문 홍성브레이크

홍성브레이크(대표 이성묵·사진)가 ‘2018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 부문에 선정됐다.

홍성브레이크는 ‘21세기 마찰재 시장의 선두’라는 목표 아래 인간생명 존중 정신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을 생산해온 마찰재 전문기업이다.

제품 생산에 있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점은 ‘고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가’ ‘친환경적인 제품인가’이다. 마찰재 시장의 특성상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 및 규제사항, 고객의 까다로운 니즈를 파악하는 실질적인 시험 데이터를 통한 끊임없는 개선이 필요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브레이크는 순수 자체 배합 기술력을 이용하여 세라믹, 저금속성 마찰재, 비석면계 유기질 등을 개발 양산 판매 중이다.

홍성브레이크는 독자적인 순수 자체 배합기술의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의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30여 나라에 수출 중이다.

이성묵 대표는 “이는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품질 최우선 정책과 경영합리화, 생산성 향상 정책의 결정,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끊임없는 기술개발, 품질혁신을 통한 꾸준한 실천 덕분”이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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