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현대미술전 개막|내달 23일까지 호암갤러리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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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뉴욕현대미술선」이 15일 오후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경성국립현대미술관장·전봉초예총회장·유경채예술원회장·이준 한국미협회장·이종기중앙일보사장·큐레이터「킴·레빈」씨등이 참석, 테이프를 끊은 뒤 전시작품들을 둘러봤다.
미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팝 아트의 대가들과 뉴페인링의 기수 14명이 작품을 낸 「뉴욕현대미술전」은 호암갤러리에 50점, 서울 현대화랑에 20점이 동시에 전시되며 전시기간은 오는 8월23일까지 40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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