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ING생명, 30억 출연해 스포츠·예술 꿈나무 지원

ING생명은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 출범식을 가졌다. 오렌지희망재단은 30억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됐다. 스포츠나 예술 분야에 경험이 없는 저소득 가정 아동이 해당 분야의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오렌지 재능 클래스’와 이후 이들이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 찾기 장학금’과 ‘꿈 키우기 장학금’ 등으로 세분화해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