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양제츠 특사 북중회담 어떤 내용 전할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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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양 위원이 취재진에 손을 흔들어 보이며 차에 오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양 위원이 취재진에 손을 흔들어 보이며 차에 오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과 특사단 일행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양 위원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해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회담하고 만찬을 함께한다.

 양 위원이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와 이야기하며 청사를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양 위원이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와 이야기하며 청사를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양 위원이 마중나온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양 위원이 마중나온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의 특사단 일행이 29일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해 대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의 특사단 일행이 29일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해 대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중국 특사단 일행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동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중국 특사단 일행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동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 자리에서 양 정치국 위원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시 주석 간 북·중 정상회담의 결과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 실장은 지난 12일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 등을 설명하고자 베이징에 들렀을 당시 양 위원과 4시간 30분에 걸쳐 회담과 오찬을 하며 한반도 정세 변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양 정치국 위원은 30일에 문 대통령을 예방해 북·중정상회담 결과와 북한의 비핵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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