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마을 축제|단오절에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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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관훈·인사동 전통문화마을축제가 단오절인 18일오후2시부터 다채롭게 펼쳐진다.
3천여 주민이 참여하는 이날 축제는 안국동로터리축제개막식에 이어, 인사동네거리에서 공평빌딩앞까지 호돌이·농악놀이·남사당패·미스코리아등이 참여, 축하행진이 벌어지며, 줄다리기 윷놀이등 민속놀이와 각종전시회·가로기획전등이 열린다.
관훈·인사동마을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행사는 이일대 업소가 모두 참여, 오후10시까지 개최되며, 시는 축제가 열리는동안 이 일대의 차량통행을 제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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