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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팬클럽, 천사 무료급식소 쌀 700kg 전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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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MYNAME)을 제작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의 팬들이 마이네임 데뷔 후 1년 6개월 만에 열린 첫 국내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기념하며, 지난 9일  (사)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 천사무료급식소에 쌀 700kg를 전달했다.

마이네임은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직접 제작하면서 데뷔 전부터 ‘환희보이즈’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콘서트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히트곡 퍼레이드 무대를 선보이면서 환희에게 감사를 표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팬클럽이 쌀이 전달한 (사)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 천사무료급식소는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에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무료급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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