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위성운기자】 24일오후2시40분쯤 전남 순천시 인제동 현대교통 (대표강귀동)사무실에서 이회사에서 해고된 택시기사 장용훈씨(27·순천시인제동95의1)가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신나를 몸에 붓고 분신자살을 기도, 전신에 3도화상을 입고 전남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장씨는 지난3월 교통사고를 내 스스로 해결했으나 회사측에서 시말서 제출을 요구, 이에 불응하자 지난20일 취업규칙위반등의 이유로 해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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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위성운기자】 24일오후2시40분쯤 전남 순천시 인제동 현대교통 (대표강귀동)사무실에서 이회사에서 해고된 택시기사 장용훈씨(27·순천시인제동95의1)가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신나를 몸에 붓고 분신자살을 기도, 전신에 3도화상을 입고 전남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장씨는 지난3월 교통사고를 내 스스로 해결했으나 회사측에서 시말서 제출을 요구, 이에 불응하자 지난20일 취업규칙위반등의 이유로 해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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