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절망뜯고 절도피의자 탈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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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강능=권혁용기자】20일오후 5시10분쯤 강원도강능시교동 춘천지검 강능지청구내 2호구치소에서 검치를 받기위해 대기중이던 절도피의자 황용내씨(34·절도전과2범·서울신림2동)가 쇠꾜챙이로 수감을 풀고 구치소안 높이 2.5m환기통 철망을 뜯고 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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