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중공에 가전공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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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금성사는 중공광동성 주해경제특구에 가전제품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금성사는 이를 위해 필요한 5만평의 공장부지 가운데 3만평은 사들였고, 나머지 2만평의 부지를 5년간 사용할수 있도록 광동성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금성사는 이곳에 브라운관용 유리벌브공장과 컬러TV 및 오디오공장을 중공측과 합작으로 세울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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