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우주인은 7~8일간 머물면서 지상과 교신하고 무중력 상태에서 물리 실험을 수행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ISS 수리 임무는 맡지 못해 우주 유영은 못 할 전망이다. 우주인 선발을 주관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과학그룹장 최기혁 박사는 "우주인 한 명을 만드는 데 200억~3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며 "정부가 6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재우 기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우주인은 7~8일간 머물면서 지상과 교신하고 무중력 상태에서 물리 실험을 수행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ISS 수리 임무는 맡지 못해 우주 유영은 못 할 전망이다. 우주인 선발을 주관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과학그룹장 최기혁 박사는 "우주인 한 명을 만드는 데 200억~3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며 "정부가 6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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