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륜은 영화발전에 큰 장애요인"|영화인협등 3개단체, 자율기구로 개편 촉구|「총연합회」결성 합의

한국영화업협동조합(이사장 이태원), 한국 영화인협회(이사장 정진우), 전국극장연합회(회장 김창환)등 국내영화계 3개단체 대표는 최근 연석회의를 갖고 한국영화총연합회를 결성키로 합의했다.
이들은 ▲현행 공륜이 영화발전의 장애요인라고 지적, 자율심의기구로 개편할 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청하고 ▲총연합회산하에 영화문제연구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