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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건 유출 청와대 전 행정관 징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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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외교통상부는 22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가 들어 있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기밀문건을 유출한 외교부 소속 이종헌 전 청와대 의전비서실 행정관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외교부는 "17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국가공무원법상의 성실 의무와 비밀엄수 의무, 보안업무 규정과 청와대 보안업무 내규 위반 혐의가 인정돼 중징계인 정직 3개월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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