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3월 특별 금융지원 행사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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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오는 31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SLK-Class와 CLK-Class, SL 500 모델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CLK 350, SL 500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자동차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등록세가 지원되며, SLK 200 K와 SLK 350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로드스터 SLK-Class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유예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따라서 행사기간 동안 CLK 350을 구입하는 고객은 등록세 지원 혜택으로 최대 약 480만원, SL 500을 구입하는 고객은 약 1천만원 가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LK-Class의 경우 차량 가격에 선수금 40% ~ 50%를 지불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격이 70,900,000인 SLK 200 K를 구입하는 경우, 선수금 30%를 지급하고 나면 월 990,540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러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꾸준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E-Class의 전국적인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5월까지 지속되는 이번 행사는 ‘E-Class 드라이빙 & 골프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기간인 5월말까지 시승행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마루망 고급 골프 드라이버도 증정한다. 또한 일부 전시장에서는 골프 원-포인트-레슨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클리닉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강남 전시장(02-513-3421)을 비롯, 해당 지역의 각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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