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서도 황색바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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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목포시청과 광주여고가 제31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목포시청은 27일 온양에서 페막된 대회최종일 여대일반부리그에서 경주시청과 2-2로 비겼으나 3승2무로 우승, 대회2연패를 차지했으며 광주여고도 결승에서 평택여종고를 2-1로 제압, 2년만에 이대회패권을 탈환했다.
한편 순천향대와 대원고가 남대일반부및 남고부에서 우승, 이대회 첫 패권을 차지했다.
◇최종일 (27일·아산고)
▲남대일반부리그 순천향대 2-1전주대|청주대 6-2 강원대 ▲동순위=①순천향대②한체대(이상3승1패·골득실차)③청주대④전주대(이상1승1무2패.골득실차)⑤강원대 1승3패
▲여대일반부리그 통신공사 2-1 천안시청|목포시청 2-2 경주시청|서원대 1-0 경희대 ▲동순위=①목포시청 3승2무 ②서원대 ③통신공사(이상3승2패·골득실차)④천안시청 2승1무2패 ⑤경희대 2승3패 ⑥경주시청 1무4패
▲남고부결승 대원고 1-0 용산고
▲동여고부 광주여고 2-1 평택여종고
▲동남중부 아산중 1-0 제천중
▲동여중부 대방여중 2-2 부천동 <승부때리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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