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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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무법 선거운동 드디어 막 내리다. 한 표의 따끔한 맛보일 날 눈앞에.
내무부, 투 개표 공정히 처리하라고. 신판 부정은 벌써 전에 끝난걸?
검찰, 염 전 서울시장 수뇌혐의로 구속 방침. 복마전의 밀실도 공개되겠군.
한국, 고아수출 세계 제일이라고. 그 아이들 앞에선「조국 선진화」소리 말길.
비,「마르코스」「이멜다」이름 딴 지명 바꿔. 독재자 종말의 마지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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