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 결혼 2년 만에 합의이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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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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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40)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정가은의 소속사 더블브이에 따르면 정가은은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정가은은 지난해 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숙려 기간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같은해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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