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집 「미조리」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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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31일 오전1시14분쯤 서울북창동14 「미조리」일식집(주인 김종건·61)에서 불이나 4층목조건물중 2∼4층내부 3백50여평을 태워 3천6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45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3층 여종업원숙소에 6명, 4층 남종업원숙소에 10명등 16명이 잠자고 있었으나 불이 나자 건물옥상을 통해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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