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캐스트 뉴스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남녀주연상 등 7개부문의 후보에 오른 화제작.
『애정의 조건』의 「제임스· 브룩스」 감독이 제작·각본·감독을 맡았다.
숨가쁘게 살아가는 TV기자들의 세계가 경쾌한 템포로 펼쳐진다.
각기 색다르게 살아온 미녀 뉴스 PD와 2명의 TV기자의 삼각관계를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속에서 인정받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의 야망과 사랑을 담았다.
이 작품으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홀리·헌터」의 열연이 인상적이다.
「윌리엄·허트」「앨버트· 브룩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