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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겨울에도 피부 탄력 지키는 저분자 콜라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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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겨울철엔 쌩쌩 부는 바깥바람과 따뜻한 실내 난방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는 안팎의 수분 함량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기 때문에 기온차가 심해지면 피부 속 수분이 밖으로 증발하게 된다. 속 피부의 3분의 2는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다. 흔히 콜라겐을 쫀쫀한 철근에 빗댄다. 콜라겐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면서 히알루론산이 생성·유지되도록 돕는다. ‘수분 스펀지’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은 자신의 몸(분자)보다 1000배나 많은 수분을 머금는다. 겨울철 탄력을 잃고 거칠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먹는 콜라겐으로 쫀쫀하게 관리해보자.

케이뉴트라 콜라겐3.2

20대까지는 체내에서 충분한 양의 콜라겐을 만들 수 있지만 30대를 기점으로 콜라겐 함유량은 감소하기 시작한다.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만 남는다. 음식으로 섭취한 콜라겐의 대부분은 위산과 효소에 의해 파괴되고 소장에서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된다. 이 때문에 음식물 섭취로는 피부 속 콜라겐 함유량을 늘리기 힘들다. 게다가 돼지 껍데기 같은 음식 속에 함유된 콜라겐의 평균 분자량은 30만 달톤(Da) 정도로 분자 구조가 크다. 그래서 체내에 그대로 흡수되기 어렵다. 콜라겐 흡수력을 높이려면 분자량이 작은 펩타이드 형태의 저분자 콜라겐(평균 500달톤 이하)을 섭취하는 게 좋다.

이달 말까지 300명에게 할인 판매

효소 전문기업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는 독자적인 효소분해 공법으로 평균 분자량 500달톤 이하의 저분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케이뉴트라는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케이뉴트라 콜라겐3.2’(사진) 제품을 유통 최저가에 할인 판매한다. 행사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문의 1544-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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