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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의 버킷리스트는 겨울 온천···속초에 가보니

중앙일보

입력

샘 오취리는 어떤 겨울 여행을 원할까? 지난 12월 29일, 올리브티비에서 방영된 트레블메이트에서는 샘 오취리를 비롯한 니클라스 클라분데(이하 닉), 럭키의 겨울 속초 여행기가 그려졌다.

방송은 샘 오취리, 니클라스 클라분데(이하 닉), 럭키가 함께 여행을 떠나,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만족시키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그 중 샘 오취리의 독특한 버킷리스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의 버킷리스트는 겨울에 온천을 즐겨보는 것이었다. 이를 들은 럭키는 ‘둘다 젊은 사람들이라 활동적인걸 좋아할 줄 알고, 나만 사우나 가자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다’ 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악산에 위치한 설악 워터피아에서 일정을 시작한 샘 일행은 샘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워터파크를 찾았다. 100% 천연 보양수가 제공되기 때문에 겨울철임에 도 불구하고 워터 슬라이드와 파도풀, 노천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설악 워터피아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이들은 인근에 위치한 대포항을 찾았다. 그리고 그 곳에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손과 발을 차가운 겨울 바다에 담그기도 했다. 이후에는 대포항 근처에 위치한 전통 시장을 방문해 해산물 먹방을 선보였다.

먹방까지 즐긴 이들은 이후 숙소로 돌아와 샘이 선물한 독특한 ‘몸빼 패션’을 몸에 걸치고, 요리를 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샘과 닉, 럭키 외국인 3인방이 벌이는 유쾌한 속초 여행 트래블메이트는 지난 달 29 일 올리브 티비에서 방영됐다. 해당 방송은 현재 네이버 TV 트래블메이트 채널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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