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열애 중' 남자친구 촬영장에 커피차 보낸 걸그룹 멤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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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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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6년째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츄로킹 인스타그램]

[사진 츄로킹 인스타그램]

[사진 츄로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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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 커피차 운영 업체는 수영이 정경호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경호는 준비할 때부터 와서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했다고 한다.

수영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사진 츄로킹 인스타그램]

수영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사진 츄로킹 인스타그램]

[사진 츄로킹 인스타그램]

[사진 츄로킹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수영은 '무인도 겨우 탈출했는데 감빵갔어?' '아휴 힘내라 이부장'이라는 현수막이 적힌 커피차를 선물했다. 수영은 자신을 '짝꿍'이라고 표현했다.

수영은 또 "배우·스태프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촬영 날까지 힘내세요"라고 응원 인사도 보냈다.

수영은 출력물에는 "얘가 언제 부장해보겠어요"라며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정경호 인스타그램]

[사진 정경호 인스타그램]

[사진 정경호 인스타그램]

[사진 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에게 "고마워 짝꿍"이라며 수영이 보낸 커피차에 감사를 전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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