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실제 촬영 현장 모습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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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사진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개국 10년 이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실제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실제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 따르면 이는 러시아인 유지나 스웨틀라나 편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세 명의 러시아 친구들 앞에는 카메라 5대가 자리하고 있다. 바닥에 앉아 이들을 찍는 촬영진이 2명,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는 촬영진이 3명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청 부담되겠다" "저 정도면 스태프가 소규모인 편"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해 6월 선보인 파일럿에서 시청률 2.06%를 기록하면서 MBC에브리원을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게 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 정규편성된 후 독일 편에서는 3%를 넘어섰다. 지난달 방송된 핀란드 편은 시청률 4%를 돌파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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