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 대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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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서울상계·중계동과 창동등 북동부지역에 대형 유통업체들의 상권확보를 위한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미 매장면적 6천여평인 미아리파레스백화점을 20년 장기임대형식으로 인수, 매장을 새로 꾸민뒤 9월중 개점할 계획이다.
중계동에 아파트를 짓고있는 한신공영도 연건평 4천3백평규모의 백화점을 10월에 문을 연다는 목표로 건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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