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체코 중거리 핵|25일부터 철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프라하 AP 연합=본사특약】체코슬로바키아와 동독외무성 대변인은 24일 성명을 발표, 자국내 소련의 중거리핵 미사일을 5일부터 철거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체코슬로바키아의「두산·로벤스키」외무성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체코슬로바키아와 소련의 협정에 따라 전술핵무기로 무장된 소련군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25일부터 철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